상명대와 서경대가 편입을 공대를 토익100%로만 뽑아 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들이죠?상명대,서경대.

1.근데 이러면 공대생이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그보다 수학,물리를 잘해야 하는데

그냥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,물리를 못해버리면 진짜 뽑아놓고도 손실 아닌가요 서로?

:어자피 편입자체가 학교 자체에서 뽑고 싶은 것도 있지만 자퇴생, 휴학생들이 생기면 그 구멍을 채우는 용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학은 솔직히 돈이 되는 사업을 한다고 봐야 하기에

사업가 입장에서 뽑을 수 있다면 뽑아서 경제적인 이득을 챙기면 좋기 떄문입니다

[어자피 물리 수학 편입생들이 못한다고 해도 애초에 아직 재학생들도 있고 무엇보다 가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기에 무조건적인 손해는 아닙니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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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게다가 지방대생이 대학교 2학년인데 토익 900 950점 있다?

이공계는 저정도 점수까지도 필요하지 않죠.

당장 서울로 편입하기에 최적의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나요?

:토익 900, 950은 기준마다 다르지만

솔직히 그정도면 다 수학+영어 준비합니다

그리고 무엇보다 경우의 수에 따라 다른데

인서울권-토익이 아닌 편입 영어로 토익과는 거리가 멀어요.[물론 RC 문법 부분은 커버가 어느정도 되지만 RC 7파트랑 독해 논리는 방향성이나 질이 다르기 떄문에 어자피 토익 고득점이여도 어느정도 투자는 해야합니다] 그리고 무엇보다 수학도 해야하고 학점이 안되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떄문입니다.

그리고 토익 그정도면 상명대는 마지노선이나 일단 하나의 원서로써 쓴다고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. 수시, 정시랑 다르게 편입 원서는 제한이 없기 떄문입니다